하나금융그룹은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상품이 중장년층의 노후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한 만 55세 이상 부부가 대상이며 본인의 주택에 거주하면서 매월 정해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주택연금과 차별화된 점은 12억원 이상 주택 소유자도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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