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점검·평가하는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지역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주민들이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배심원은 공약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18세 이상 군민 가운데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 등을 거쳐 30명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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