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5일 첫차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시내버스 요금을 각각 200, 400원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따라서 일반형 시내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요금으로 1천450원에서 1천650원으로, 좌석형 버스는 2천450원에서 2천650원으로 각각 오른다.
청소년 요금의 경우,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하면 ▲일반형 1천10원에서 1천160원으로 ▲좌석형 1천820원에서 1천860원으로 ▲직행좌석형 1천960원에서 2천300원으로 ▲경기순환형 2천140원에서 2천42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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