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방미 김용범 “한두 가지 쟁점 남아…국익에 맞는 협상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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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방미 김용범 “한두 가지 쟁점 남아…국익에 맞는 협상안 만들 것”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2일 “미국이 원하는 조정안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익에 최선이 되는 협상안을 만들기 위해 간다”고 밝혔다.

그는 “7월 31일 양국이 타결한 안을 실행할 수 있는 MOU가 양국 간 합의돼야 성과물로 마무리되는 것이지, APEC이라는 특정 시점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남기고 부분 합의만으로 MOU를 사인하는 것은 정부 내에서 고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불 투자’를 요구하는 가운데, 정부는 한국의 외환보유액 등을 고려할 때 선불 직접투자 결정은 무리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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