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조, 세계선수권서 류성현만 남자 개인종합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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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 세계선수권서 류성현만 남자 개인종합 결승행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2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종합 예선에서 48.365점으로 40위에 머물러 상위 24명이 겨루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신솔이는 도마(13.200점·36위), 이단평행봉(11.766점·70위), 평균대(11.633점·69위), 마루운동(11.766점·56위)4개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한참 모자란 성적에 그쳤다.

종목별 예선에서는 안마에서 허웅(제천시청), 도마에서 신재환(제천시청)이 기대를 모았으나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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