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숙련 외국인력을 도입하기 위한 고용허가제(E-9)를 통해 타지키스탄 외국인 근로자들이 처음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 타지키스탄 근로자들의 첫 번째 입국을 환영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타지키스탄 근로자 소누 씨는 "한국에서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타지키스탄 근로자로서 열심히 일해 한국에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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