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1도 차이까지 관리하는 초정밀 콜드체인(냉장·냉동물류) 시스템이 유통 현장에 적용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장보기 방식이 혁신적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콜드체인이란 신선식품부터 의약품까지 온도에 민감한 제품군의 품질을 위해 생산·보관·유통·판매 전 과정을 저온으로 유지해주는 저온 물류 시스템을 말한다.
국내 이커머스 업계는 '풀 콜드체인' 시스템을 완성해 소비자가 주문한 신선식품을 농장에서부터 가정 내 식탁까지 냉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배송하는 엔드투엔드(E2E)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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