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 임추위)가 차기 iM뱅크 은행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부행장급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황병우 iM금융 회장 겸 iM뱅크 행장이 회장 역할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내부 인사 승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iM뱅크 사옥 전경.(사진=iM뱅크)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 그룹 임추위는 지난 19일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하고, 행장 선임 원칙과 선임 관련 절차를 수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