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립대병원 교수 217명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직서를 낸 교수 10명 중 4명은 필수의료로 분류되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교수였다.
10개 국립대병원에서는 올해 상반기 806명을 채용하겠다고 공고를 냈지만 채용된 인원은 46.2%인 372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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