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꿈꾸는예술터 28일 개관…"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
제주도 내 첫 공공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인 서귀포 '꿈꾸는 예술터'가 오는 28일 문을 연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꿈꾸는 예술터는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옛 중문119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이다.
2층에는 소형 교육실 3개와 대형 교육실 1개가 마련돼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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