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부터 일본에 입국하는 무비자 여행객은 입국심사 수수료를 내야 할 전망이다.
지난 18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8년 도입을 추진 중인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에 대해 미국처럼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1978년 이후 동결된 비자 발급 수수료도 인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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