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판조차 서울 중심적"…지역 투쟁에 연대하려 '갱상도 말벌'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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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판조차 서울 중심적"…지역 투쟁에 연대하려 '갱상도 말벌' 만들다

남태령과 윤석열 퇴진 운동을 겪은 이후 그는 지역에서 '경상도 말벌'(X 활동명 '갱상도 말벌')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의 결집된 힘으로 마침내 경찰 차벽이 열리는 승리를 경험한 농민들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지연되던 3월 말에 또다시 트랙터 행진에 나섰고, 2차 남태령이라 불렸던 이때 승유 씨는 진주의 농민들과 함께 현장을 지켰다.

말벌들이 다른 사람의 싸움에 가서 연대하는 건 잘하는데, 청년 당사자 문제는 미처 대응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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