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전 리청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와 화상회의를 하고 중국 정부의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대상 지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주요 20개국(G20) 무역투자장관회의가 열린 지난 10월 1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그케베르하 보드워크호텔에서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대표(장관급)와 면담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4일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