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21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대부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이민근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 의견을 시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대부동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생활 인프라·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의견을 예산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소통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대부동을 포함한 전체 동 주민과의 대화를 순차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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