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리 같이 한 아이 키우기' 사업을 통해 복합위기가정 아동의 결핍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아동 발달 단계별 욕구 조사를 바탕으로 복합위기가정 아동에게 ▲ 일상생활 ▲ 진로 ▲ 마음 지원 영역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이들의 일상 속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사업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94%가 일상 결핍을 경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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