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고립·은둔 청년 대응 복지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해시, 고립·은둔 청년 대응 복지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2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립·은둔 청년 초기대응 및 연계'를 주제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과 민간기관 담당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은둔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 현상으로, 은둔의 시작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이 함께 지지하는 구조를 만들어 간다면 중·장년, 노년층의 고독사 문제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사회적 관계 회복에 앞장서는 김해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