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2단계)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
태장복합체육센터는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부지에 총바닥면적 7천168㎡(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에는 공인 2급 규모의 50m(10레인) 수영장과 관람석, 부대시설 등이 조성되며, 엘리트 선수 훈련장 및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전용 수영장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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