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시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를 2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미국 관세대납업체 등 관계 기관의 협조를 통해 시스템 복구 및 재연계를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행 EMS와 소포 등 국제우편 발송이 재개됐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복구를 진행해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가 정상화됐다”며 “국제우편 서비스의 신뢰 회복과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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