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체 전세대출 잔액의 3분의 2가 고소득층에 쏠리면서 저소득층 비중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말 저소득 차주가 받아 간 전세대출은 전체 잔액의 7.6%에 그쳤다.
소득 상위 30∼70%의 중소득층 전세대출 비중 역시 잔액과 차주 수 기준으로 모두 줄어 저소득층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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