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햄버거 패티도 이제 K로봇이 굽는다”… 에니아이, 美 외식시장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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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햄버거 패티도 이제 K로봇이 굽는다”… 에니아이, 美 외식시장 첫 진출

한국의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대표 황건필)'가 개발한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이 세계 최대 햄버거 시장인 미국 뉴욕 현지 매장에 처음으로 공급됐다.

약 150조 원 규모에 달하는 미국 외식 시장에서 인건비 상승 부담에 따른 조리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메이드인 코리아' 로봇 기술이 글로벌 상용화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니아이의 황건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은 조리 로봇이 세계 최대 햄버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TFS 설치를 발판 삼아 현재 미국 현지의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추가 도입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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