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자프로당구(LPBA)를 양분하고 있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32강에 안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가영은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윤경남과의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25-13(21이닝)으로 이겼다.
피아비는 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3차 투어(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3번째 정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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