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절도범이라고 오인한 초등학생의 얼굴 사진을 무인점포에 붙인 업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C씨는 A군이 아이스크림을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것으로 오해해 A군의 얼굴이 나온 폐쇄회로(CC)TV 영상을 캡처한 출력물을 가게 안에 붙였다.
아들로부터 이 사실을 전달받은 B씨는 가게를 찾아 사진을 확인한 뒤 C씨에게 연락해 자초지종을 물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