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 김형석 디렉터가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개발자 편지를 공개했다.
사전 테스트에서 가장 비판받았던 '스토리'에 대한 솔직한 인정과 해법으로 제시한 '멀티엔딩 트라우마 코드'가 주목받고 있다.
김형석 디렉터는 21일 공개한 편지에서 "긴 개발의 여정 끝에 마침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그는 카제나를 "다른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롭고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만들고 싶었고, 적막한 세계에서 멸해져 가는 캐릭터들과 함께 생존해 나가는 경험이 플레이어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추억'이 되길 바랐다"고 개발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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