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사모펀드 블루아울(Blue Owl) 캐피털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9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메타는 블루아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페리시에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블루아울 캐피털이 합작법인의 80% 지분을 보유하며, 메타는 20% 지분을 유지하고 데이터센터의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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