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트럼프는 깡패…주한미군 빼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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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트럼프는 깡패…주한미군 빼도 상관없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금 사인 안 하면 미군 뺀다'라고 협박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 올라온 영상에서 "윤석열(전 대통령)이 있었으면 지금 미국에 돈을 얼마나 퍼줬겠냐"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한 미군을) 빼도 김정은이 졸아 있어서 우리는 별로 상관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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