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양 출신 박예니, 매출 100억 패션회사 MD로…열정 충만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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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양 출신 박예니, 매출 100억 패션회사 MD로…열정 충만 (인턴)

배우 박예니가 영화 ‘인턴’에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JTBC ‘백번의 추억’에서 청아운수 안내양 최정분 역을 맡아 개성 만점 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예니는 차기작 ‘인턴’에 연이어 출연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 분)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최민식 분)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지난 2015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영화 ‘인턴’을 한국적 감성과 시대의 변화에 맞춰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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