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옥상정원 조성 사업’ 설계 공모를 10월 22일(수)부터 11월 24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종문화회관 옥상을 ‘닫힌 공간’에서 ‘열린 시민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서울 도심 공공공간 혁신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세종문화회관 옥상은 단순한 조망 공간을 넘어 경관·문화·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도심의 대표적인 공공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며,“세종문화회관과 주변 경관에 조화되면서도 시민이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설계안이 선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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