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시즌 3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선두이자 상금 순위에서 단독 1위(13억 625만원)를 지키고 있는 홍정민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유현조는 올 시즌 2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3회 등을 포함해 18번 ‘톱10’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현조는 “올해 목표를 시즌 2승으로 세웠다.아직 1승밖에 못 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면서 “현재 샷 감이 원하는 만큼 좋지는 않지만 쇼트게임을 많이 연습한 덕분에 스코어를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지금까지 잘해왔기 때문에 남은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우승하고, 대상까지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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