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미국 델타항공 승무원과의 마찰로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 및 ‘만취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된 주류를 소량으로 마셨을 뿐 만취 상태는 전혀 아니었다”며 “비행 과정에서도 제재나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탑승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한국어 가능한 승무원분이 오셔서 상황을 설명해주셨고, 아무런 문제 없다는 게 확인돼 그대로 비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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