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속도감 있는 경찰병원 건립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아산 발전을 위해 ▲아산 경찰병원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장 구간은 수서부터 온양온천까지 69.9km로, 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아산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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