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미국인 커트 스즈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이끌 새 사령탑으로 낙점됐다.
커트 스즈키.
‘MLB닷컴’은 스즈키에 대해 “현장 지도자 경험은 없지만 에인절스 구단을 잘 알고 선수 시절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에인절스는 스즈키 감독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스티븐 보그트 감독처럼 코치를 안 하고도 지도자로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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