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사생활 루머 폭로자가 "인공지능(AI)으로 조작했다"며 사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독일인 여성 A는 22일 X(옛 트위터에)에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최근 이이경 관련 이런 저런 사진을 많이 올렸다"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점점 글과 AI 사진을 쓰다 보니 실제로 그렇게 내가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남겼다.
전날 A는 이이경에게 '50만원 빌려줄 수 있느냐'고 물은 적은 있지만, "돈을 받은 적은 없고, 이후 '다시 달라'고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일각에서 조작 의혹을 제기하자, 이날 블로그에 이이경 인스타그램 스크롤하는 영상을 올렸다.A와 이이경이 나눈 DM 메시지도 담겼다.이이경 계정으로 나눈 대화 내용이 맞다고 인증한 셈이다."다들 보여 달라고 해서 스크린 영상"이라며 "(이이경의) 진짜 계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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