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3인방' 안성현·강승구·김민수, 메이저 출전권 사냥 ACC 출격
국가대표 3인방 강승구와 김민수, 안성현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이하 ACC) 나란히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KGA) 국가대표 강승구(남성고2),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2), 안성현(신성고1)은 오는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제16회 ACC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AC 우승자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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