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융사, 스테이블코인 실결제 가속...韓 금융권, 정부 규제에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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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사, 스테이블코인 실결제 가속...韓 금융권, 정부 규제에 '멈칫'

22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김보영 선임연구원은 지난 13일 발간한 '일반 지급결제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대' 보고서를 통해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은 이미 스테이블코인을 지급결제 인프라에 포함시켜 제도권 금융이 본격 참여하는 단계로 접어든 반면, 우리나라는 관련 제도가 준비 중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승원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원은 "글로벌 카드사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신흥국 시장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며, "국내 금융사들도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이 각각 발행자 자격·준비금 보유·상환 체계·감독 제도를 정비하며 제도권 진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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