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사무국이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치르기로 했던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2025-2026 라리가 17라운드 경기를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바르셀로나-비야레알 경기의 마이애미 개최가 결정되면서 라리가 선수들과 팬 단체를 비롯해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는 강력한 반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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