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3승째를 기록한 김세영이 세계 랭킹 13위로 상승했다.
세계 랭킹 13위로 상승한 김세영은 한국 선수 중 김효주(8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세계 랭킹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2020년 개인 세계 랭킹 최고인 2위까지 올라 2021년 2월까지 이 순위를 유지했고 2022년 6월까진 세계 10걸에 이름을 올리다가 이후 우승이 나오지 않으면서 세계 랭킹이 점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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