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로야구 티켓 10만 장을 넘게 구한 뒤 웃돈을 주고 판매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정보통신망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B(26)씨와 C(28)씨는 암표 구매용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유포와 이를 이용한 암표 거래는 명백한 불법”이라며 “유통 경로를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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