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제이미맘' 못볼 뻔…이수지 "찍고 '버리자' 했는데, 생각보다 잘 돼"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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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제이미맘' 못볼 뻔…이수지 "찍고 '버리자' 했는데, 생각보다 잘 돼" (살롱드립)

코미디언 이수지가 제이미맘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고모 역할이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따 온 캐릭터라고 했다.

이수지는 "저희 어머니가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가 햄부기, 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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