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밀매 차단' 미군공격 생존자 본국서 석방…"혐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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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 차단' 미군공격 생존자 본국서 석방…"혐의 없어"

마약 밀매 차단을 목표로 내세운 미군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2명 중 1명이 모국으로 송환된 직후 "마약 관련 혐의를 찾을 수 없다"는 현지 당국 판단에 따라 석방됐다.

콜롬비아 당국은 페레스를 상대로 마약 혐의 등 강제 수사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그의 몸 상태를 고려해 아직 별다른 조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현지 방송인 블루라디오는 보도했다.

이 때문에 "마약 운반선"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 외에 실제 해당 선박 승선자들의 범죄 혐의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미국 당국이 공습 정당성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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