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연기 활동에 복귀한 배우 신주아가 군살 없는 뼈마름 몸매에 반전 볼륨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2022년 방영된 tvN 드라마 '킬힐' 이후 3년 만에 '부부스캔들-판도라의 비밀'로 복귀, 연애결혼을 한 뒤 몇 년째 남편과 권태기를 갖고 있는 도예가 박미나 역을 맡았다.
신주아는 2023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태국 여행을 갔다가 초등학교 동창에게서 친구 남편의 후배인 지금의 남편을 소개 받았다.닭봉을 손에 들고 뜯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하더라.그 뒤로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보기 위해 여권과 휴대전화만 들고 한국을 찾은 남편의 모습에 백수 혹은 사기꾼인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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