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이우진·'고교 특급' 방강호, 남자배구 신인 최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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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이우진·'고교 특급' 방강호, 남자배구 신인 최대어는

신인 최대어 후보로는 한국 남자대표팀에서 뛰었던 이우진(20·전 이탈리아 베로발리 몬차)과 올해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U-19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했던 방강호(18·제천산업고)가 꼽힌다.

2023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에 한국 청소년 대표팀 주축으로 출전해 3위에 오르는데 앞장섰던 이우진은 그해 11월 몬차와 인턴십 계약을 체결했다.

A구단 관계자는 22일 "대학 새내기 거포였던 윤경(인하대)이 드래프트에 불참하면서 이우진과 방강호 중 한 명이 1순위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우진은 기량을 검증받은 데다 이탈리아 진출 경력 등 마케팅 강점이 있는 반면 방강호는 2, 3년을 내다보고 뽑을 차세대 재목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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