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홀스도 헌터도 아니었다…LAA, 새 사령탑으로 '트라웃 동료'였던 스즈키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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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도 헌터도 아니었다…LAA, 새 사령탑으로 '트라웃 동료'였던 스즈키 선임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가 차기 감독으로 커트 스즈키(42)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푸홀스와 헌터가 감독 후보에서 제외됐다는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스즈키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빅리그 레벨의 코치와 감독 경험이 없다는 게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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