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정량동 멘데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7년만에 재탄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통영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정량동 '멘데 언덕마루 어울림센터'에서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량지구(멘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녹지네트워크 조성사업, 망일골목길 정비사업, 마을집수리 지원사업, 주민일터 조성사업, 도시재생 성장기반 조성업, 어울림공간 조성사업, 공동체공간 조성사업 등 8개 단위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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