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21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넷플릭스가 이날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7.2% 늘어난 115억1천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5.8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지난 2분기 말인 6월 30일 장중 사상 최고치인 1천341.15달러를 기록한 이후 몇 달간 대체로 약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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