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추창민 "잡초같은 삶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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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추창민 "잡초같은 삶이 재밌어요"

"자식같은 작품이니 시즌2 욕심이 안 날 순 없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추창민 감독(59)은 생애 첫 시리즈, 디즈니+에 내놓을 첫 작품으로 과감히 사극을 택했다.

"천성일 작가가 1~2부 대본이랑 시놉시스를 주셨는데, 하층민의 이야기라 재밌더라고요.사극 제안이 몇 번 들어왔을 땐 그게 다른 사극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거든요.어쩌면 한강변에 살고 있는 왈패의 삶이 현 시대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해보자고 결정했어요." 추 감독 의도대로 이 작품은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 3위를 기록하고(펀덱스), 지난 10일까지 6일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에 오르는(플릭스패트롤) 등 호평을 이끌어냈다.

원래 있던 내용을 굳이 피해갈 필요는 없잖아요." '탁류'에 몰입할 수 있는 추 감독의 또 다른 디테일은 세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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