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세 찾나 싶더니…수확기 기상 이변에 김장물가 들썩 대책 고심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 등 주요 김장재료 가격이 지난해 대비 안정세를 찾는가 싶더니 기상 이변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올해 회의에서도 김장재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대책을 논의할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가락시장 경락가격, 상)은 전날(21일) 기준 10㎏당 5506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만6681원) 대비 67.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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