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M, 인천 아라뱃길서 2단계 실증…도심환경 운영 여부 판단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이 실제 도심환경에서 운영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증 단계에 본격 돌입한다.
그간 전남 고흥 개활지에서 진행된 1단계가 UAM의 기본 성능을 확인하는 단계였다면, 이번 2단계는 도심환경에서도 운영이 가능할지 여부가 판단되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실증이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실증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운용 기준과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고, 향후 실제 UAM기체를 활용하는 실증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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