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눈앞' 한화 정우주, 4차전에 끝낸다…삼성 원태인, 필승 특명[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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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눈앞' 한화 정우주, 4차전에 끝낸다…삼성 원태인, 필승 특명[PO]

한화와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4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정우주와 원태인을 예고했다.

문동주의 불펜 투입이라는 모험이 성공을 거뒀지만 한화는 PO 4차전에 선발 투수로 정우주를 내세울 수밖에 없었다.

당시 1회초 18개의 공을 던진 원태인은 1회말 도중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가 37분 만에 재개되면서 40분 넘게 쉬었고, 2회초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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