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옥상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새로 태어난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이후 47년간 개방되지 않았던 옥상을 시민에게 열어주는 '세종문화회관 옥상정원 조성 사업'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심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과 휴게시설, 조경과 식음시설이 조성되며 지상부터 옥상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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