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해양관련 박물관 전시물에 '장애인 관람 지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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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해양관련 박물관 전시물에 '장애인 관람 지원 안 돼'"

국립 시설인 해양박물관과 해양과학관, 해양생물자원관에 장애인 관람 지원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 해양 교육·전시 시설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양박물관과 해양과학관, 해양생물자원관 등 세 개 기관에서 장애인 전용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전시물은 3천138점으로 전체 3천254점의 96.5%에 달한다.

130개의 전시물이 있는 국립해양과학관에는 점자 패널이나 촉각 전시물, 수화 해설 영상, 오디오 해설 등의 지원 서비스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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